이재명의 조카는 1999년 술에 만취한 상태로 주차된 승용차 창문을 주먹으로 깨고 차를 훔쳐 운전해 절도하여 1심 판결에서 징역 8월형을 선고받았다.
2005년에도 승용차 유리를 돌덩이로 깨고 물건을 절취하려다 목격자에 발각돼 -- 만19세 미만 때 범죄 사실 3건을 포함해 5건의 과거 범죄 사실이 있기 때문에 징역 10월형을 선고받았다.
2010년 1월에는 무면허로 만취한 채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사망 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하였다 -- 징역 2년 6월형을 선고받음
이재명은 2018년 "제 이종조카가 중학교 다닐 때 국제마피아파의 중학생 조직원이었다"라며 "그 때 제가 그 애를 4번 변론을 해줬다. 조카인데 어떻게 하느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A씨가 미성년자였던 시절 4번과 더불어 성인이 된 이후 2번까지 총 6번이나 변론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이종조카는 이재명이 2006년 변호했던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와 그 어머니를 칼로 잔인하게 살해한 강동구 모녀살인사건 범인인 조카 B씨와는 다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