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208140545312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소년범' 전력이 불거진 후 은퇴를 선언하자, 영화계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과거의 잘못을 지금까지 문제 삼는 건 문제"라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조진웅이 성인이 되고,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도 폭행이 이어졌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8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조진웅은 이름이 알려지고, 주연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게 된 후에도 영화 촬영 현장에서 당시 함께 출연하던 동료 중견 배우 A씨를 폭행했다. 화가 난 A씨가 "못 하겠다"고 촬영장을 이탈해 집으로 가자,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는 후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85572?sid=102
영화감독의 조진웅 폭행 피해 폭로…"하지만 용서한다"
7일 허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4년 어느 날 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사람이 있다. 반격할 틈도 없이 주변에서 말려서 일방적으로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이 맞았던 기억이 있다"며 "나를 때린 사람이 조진웅 배우다. 내 옆에 앉아있던 조 배우가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가격했다. 사람들이 말리자 갑자기 울기 시작한다. 당황했다. 뭐지? 뭐 이런 황당한 경우는 무엇인가. 난 그날 이 배우를 처음 만났고 도무지 이해를 못했다"고 했다.
조진웅이
죗값 다~치뤘으니
아무 문제 없다~
왜 계속 죄를 묻느냐~활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러면서 옹호했던 분들 많던데
아시잖아요?
사람은 죽을 때가 되거나
정말 죽을 정도의 큰~~일을 당하거나
할 때도
거의 안 변하는데
어리적 범죄를 저질렀고
시간이 흘렀으니
사람 변했겠지~하면서
옹호했는데
저렇게 폭행을 했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