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합격하기를 간절히 빕니다.
몰래 아이가방에 네잎클로버도 넣어줬네요..
이번이 몇번째인지..
중고딩때 속썩여서 7.8등급에 매일 지각조퇴에..
자퇴하겠다는거 겨우 설득해서 졸업만해라...다독이고 어르고 야단쳐서 졸업시켰어요.
이후 정신차려 인서울하더니 전문직시험까지 고득점으로 합격했어요.
이제 마지막 관문인데..
제발제발 면접관눈에 콕 들도록
인상적이게 똑띡이 답변하기를...
긴장하지말고 차분하게 치르고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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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오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