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잘 해서가 아니라 경찰서에서 이선균 향해서 주먹 날릴때 오싹하면서 뭔가 몸이 떨렸어요..저사람 실체도 저럴 것 같다 막연히 이런 생각이 그때 들었었는데 요즘 이분 때문에 시끄러운 가운데 배우활동을 하면서도 사건 사고가 많았네요 남자들이 대부분 괜찮다 하고 편들어 주는데 생각해보면 그사람들의 내면에도그런 폭력성이 있는 사람들일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피해자가 내 가족 내 자식이라 생각하면 어찌 시간이 지났다고 괜찮다고 할 수가 있을까요 더우기 교수나 목회자 법조계 이런 사람들의 의식이 이렇다는거에 앞으로 우리 사회가 우려스럽고 아이들이 그들을 보고 무엇을 배울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