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잘못의 경중이 어떤지와 별개로 조진웅은 보도되자마자 은퇴 결정하고 그나마 민폐 덜 끼치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자꾸 사건 파묘시키는 일부 옹호자들 때문에 화가 납니다.
그래요 소년범이고 죗값 치르고 갱생하고 살면 좋죠. 근데 그런 죄를 짓고지금 일상 살 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한거 아닌가요?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을 꼭 해야만 하는거에요?
그리고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도 없고 본인이 그러기를 원하지 않으니 은퇴한건데 왜 들쑤셔서 피해자들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걸까요. 가해자 인권만 인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