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하는 편이고
보습에나 신경쓰는 편인데...
거울도 잘안보고 셀카따위는 안찍습니다^^
잠깐잠깐 손씻거나 할때 얼핏보니
이제 빼박 어르신이 강림하시네요.
물론 그럴 나이지만요~~
메이컵지우면서 누구세요?
하게 되네요...
머리숱도 굉장히 많은 편인데
요새들어 썰물빠지듯
얼굴라인이 물러서는 느낌이구요.
그러니 큰 얼굴이 한층 더 커보이네요.ㅡㅡ
사실 별로 개의치않는 편인데도
변화가 선명하니 잘~~보이네요.
뭐 이러면서 늙겠죠~
3살위 언니가 55세부턴
노화가 눈에 확 보인다더니...
1년 1개월 뒤면 환갑인가요.
건강하게나 늙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