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67년생인데 하루가 다르게 늙네요...

그러려니하는 편이고

보습에나 신경쓰는 편인데...

거울도 잘안보고 셀카따위는 안찍습니다^^

잠깐잠깐 손씻거나 할때 얼핏보니

이제 빼박 어르신이 강림하시네요.

물론 그럴 나이지만요~~

 

메이컵지우면서 누구세요?

하게 되네요...

 

머리숱도 굉장히 많은 편인데

요새들어 썰물빠지듯 

얼굴라인이 물러서는 느낌이구요.

 

그러니 큰 얼굴이 한층 더 커보이네요.ㅡㅡ

 

사실  별로 개의치않는 편인데도

 

변화가 선명하니 잘~~보이네요.

뭐 이러면서 늙겠죠~

3살위 언니가 55세부턴 

노화가 눈에 확 보인다더니...

1년 1개월 뒤면 환갑인가요.

건강하게나 늙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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