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 중반 넘어가니 어르신들 말이 이해가가요.

늙으면 죽어야지, 아프면 죽어야지 하는거요..

삶에 대한 애착이 있는 편인데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최고다 이런?

죽을 병 아닌데도 몇번 아파보니... 이런 고통이 일상이고 반복적이고 또 재발할까 두려움이 있다면 사는게 더 고통이겠구나 싶었어요.

벌써 별것도 아닌 걸로도 쉽게 다치고, 면역력 떨어져서 자주 아프고...전 심지어 평소 관리도 나름 하는데 말이죠.

겡년기도 아직인데... 그래도 열심히 살아봐야겠죠..

곧 1살 더 먹겠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