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입니다. 영하 17에도 그냥 코트 입어요. 왜냐면 코트 밖에 없어서요. 패딩은 두리둥실 해보여서 싫고 사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경량 패딩 조끼도 없어요. 코트 안에 히트텍 -- 캐시미어 니트-- 캐시미어 짧은 조끼-- 소재 좋은 코트 -- 캐시미어 목도리. 하의는 캐시미어 레깅스 입고 스커트에 롱부츠로 종아리 시리니까 보온. 아님 캐시미어 레깅스에 와이드 울 팬츠나 세미 팬츠 입고 앵클 부츠. 이런 차림이 겨울내내 저의 교복이네요.
작성자: 얼죽코
작성일: 2025. 12. 07 10:12
50대 중반입니다. 영하 17에도 그냥 코트 입어요. 왜냐면 코트 밖에 없어서요. 패딩은 두리둥실 해보여서 싫고 사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경량 패딩 조끼도 없어요. 코트 안에 히트텍 -- 캐시미어 니트-- 캐시미어 짧은 조끼-- 소재 좋은 코트 -- 캐시미어 목도리. 하의는 캐시미어 레깅스 입고 스커트에 롱부츠로 종아리 시리니까 보온. 아님 캐시미어 레깅스에 와이드 울 팬츠나 세미 팬츠 입고 앵클 부츠. 이런 차림이 겨울내내 저의 교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