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기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 낭독을 시키거나
과거 홍범도 장군 유해 송환 때 국민특사 자격으로
참여시켰는데...
그때 대통령실에서 전혀 과거 체크 안 했을까요?
공무원이나 공기업 취업은 아니더라도 그 정도 행사에
참여시키는 인물이라면 당연히 체크했을텐데요.
형을 살았더라도 범죄경력자료는 데이타베이스에 남아있고
대통령실에서 경찰쪽으로 신원조회 요청했으면 금방 나왔을텐데...
그냥 이미지에 속아서 대통령실도 별 문제 없겠지 하고 넘어갔을려나요
몰랐다면 진짜 허술했던 거고.
했는데 넘어갔다면 더 큰일인 거고...
어느 쪽이든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