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나래 안됐어요

몇달 전 박나래 나혼산 나온거 보고

눈빛이 불안해보이고 

탑의 자리에 올랐는데 자신만만하기 보다는 저자세로 굽신굽신하는 자존감 없어보이는 

모습이 보여서 왜그럴까

개그로 일가를 이뤘을텐데

의아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매니저들이 협박하고 단체퇴사하고 약점잡아 사진올리고

남친이라고 돈대주고

여자 혼자라고 주변에서 만만하게 보는건지

양아치들도 사람 봐가면서 협박하죠

돈도 그리 많이 버는데 기댈대도 없겠다 싶고

돈벌어서 뭐하나 싶고

오죽 힘들면 주사제랑 수면제등 불법 약으로 버텼나 싶고

참 안됐어요

술 줄이고 또릿또릿 제대로 정신챙기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거의 10년 탑인데 무언가에 쫒기듯 불안정한 모습이 정말 의아했거든요. 

미모로 승부보는 연예인도 아니고 자기 재주로 롱런하는건데 왜그럴까 했는데

여러 일들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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