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건희 지인이었던 남자 생각나네요.

6-7년 전쯤?

윤석열 검사시절 언론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던 무렵.

소개팅으로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나이가 꽤 있었어요.

듣기로는 자산도 꽤 된다는, 그치만 경력과 학력은 불투명한.

윤석열 처 김건희도 같이 주목받기 시작할 때,

가끔 그 남자가 김건희 얘기를 했었어요.

 

"서울대 출신에 기업인, 좀 성괴지만 이쁘장하다.

윤석열이 잘 못나가던 시절에 서로 좋아해서 결혼한 거다.

윤석열 없을 때 나한테 자꾸만 집에 놀러오라고 했었다..."

 

제가 "서울대 출신 아닐걸요? 그냥 돈주고 듣는 최고위과정 아니냐"고 해도 아니 서울대 출신이 맞다고 우기고

집에 놀러오라고 했다는 말에서 뉘앙스가 야릇했던 걸로 봐선

김건희 결혼 중에 부적절한 만남이었던 것 같았어요.

 

그 남자랑은 몇번 밥 먹고 좀 미심쩍어서 연락 끊었는데

요즘 김건희 문자 공개되고(밤에 시간 돼? 놀러와 함 하게)

종종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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