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하고싶어요..
재수했는데 별로 안올랐내요.
안되면 전문대라도 가자.. 이름 모를 대학이라도 가자.. 하는 맘이에요.
같이 쇼핑하고 카페가고 싶어요. 입시에서 해방되고싶어요.
큰애때부터 이게몇년동안 난리부르스에
심장 쫄리고
정신병걸릴듯.. 팍삭늙고 축축쳐지고
사실 몇일전 여행다녀왔는데 힐링한거 다 날렸어요
성적표보니 난감하네요.. 인생이 이런건지..
저좀 살려주세요~~~~~~~
탈출하고파요. 학원문자 안받고싶어요~~
작성자: 콩
작성일: 2025. 12. 06 13:08
여유롭게 하고싶어요..
재수했는데 별로 안올랐내요.
안되면 전문대라도 가자.. 이름 모를 대학이라도 가자.. 하는 맘이에요.
같이 쇼핑하고 카페가고 싶어요. 입시에서 해방되고싶어요.
큰애때부터 이게몇년동안 난리부르스에
심장 쫄리고
정신병걸릴듯.. 팍삭늙고 축축쳐지고
사실 몇일전 여행다녀왔는데 힐링한거 다 날렸어요
성적표보니 난감하네요.. 인생이 이런건지..
저좀 살려주세요~~~~~~~
탈출하고파요. 학원문자 안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