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 진짜 미국서 직장생활 한게 맞아요?
예전 아무생각없이 볼땐
자기 실력 감추고
겸손하게 털털하게 진행하느라 그런거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해버린것 같아요
현지인들하고 길게 대화하는걸 제가 본 여러 영상에서는 아예,거의 못본것 같고요
다른 여행 유튜버들이나 게스트들과 나와도 자기가 주도해서 대화하고 그런적이 없었던것 같은데요
뭐 원지 성격이나 성향이 워낙 소심 혹은 내성적이라 그런가 내 멋대로 생각하기도 했고요
그런사람이 유튜브는 그렇다치고 방송이나 인터뷰는 또 활발하게 잘하는 편이라 신기하네 싶기도 했네요
내가 잘 안들여다봐서 그런가요?
유튭이나 방송서는 매번 영어 짧은 몇마디 하는게 전부였던듯
단 한편이라도 현지인들하고 길게 교류하고 영어로 오래 말하는 장면 혹은 오분 십분이라도 말하는 장면은 아예 못본것 같고요
그런게 미국직딩 영어실력이고 그렇게 따지면 원지보단 내가 영어실력이 더 월등하다 싶기까지..
가장 최근엔 파브리와 남미가서도 파브리가 스페인어(이탈리아)도 하니까 전부 주도하는식이고 원지는 매번 가만있고 파브리한테 떠넘기는 분위기에 쇼핑에만 몰두하고
그런게 첨이나 딱한번이 아니라 다른데서도 맨날 그런식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홍콩에 여배우랑 미식여행 가서도 여배우가 거의 영어로 대화하며 분위기 주도하고 원지는 먹기만하고 가만있고요
유툽 초반엔 미국서 직장생활도 했다던데
와 이 친구는 말투도 좀 어눌한듯
저렇게 보여도 홀홀단신 해외까지 나가서 야무지게 직장도 다니고
원래는 야무진애가 겉으로는 어눌한척 수더분한척 전혀 티도 안내고
언어적으로 잘해도 절대 잘난척 아는척도 안하고 겸손한 사람이네 싶어 더 좋게본것도 있거든요
미국서 영어를 너무쓰다보니 한국어가 좀 어눌해진건가?? 한국말은 좀 어눌해도 직장다닐 정도면 영어는 좀 하나보다 싶었어요
근데 요즘 논란터지고 다시보니 영어실력부터 되게 의문이 가고 저런 사람이 어떻게 미국서 직장생활까지 할수 있었나 신기해요
이 사태까지 온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지를 겸손하고 소탈 털털한 사람이라고 제멋대로 착각해버린게 크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