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아파트 엘베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하이톤으로 안녕하세요~ 인사한다.
주민들 내가 얘랑 친했나?? 하고 눈에 동공 지진남
노인들 상당수가 나 양말 신겨줘
침대에 눕혀줘
일으켜줘해서 부축이 습관화되서
오른 팔이 아작나기 직전이라 몇년 더하면
치료비로 번돈 다 나가고 노후에 너무 고생할것 같음
저번주 시가 갔는데
시어머니가 주무시고 있는데
어머님 저 왔어요 하고
멀쩡한 시어머니 침대에서 일으키며 부축하는 나를 봄 ㅠㅠ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06 11:08
나도 모르게 아파트 엘베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하이톤으로 안녕하세요~ 인사한다.
주민들 내가 얘랑 친했나?? 하고 눈에 동공 지진남
노인들 상당수가 나 양말 신겨줘
침대에 눕혀줘
일으켜줘해서 부축이 습관화되서
오른 팔이 아작나기 직전이라 몇년 더하면
치료비로 번돈 다 나가고 노후에 너무 고생할것 같음
저번주 시가 갔는데
시어머니가 주무시고 있는데
어머님 저 왔어요 하고
멀쩡한 시어머니 침대에서 일으키며 부축하는 나를 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