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이런 생각합니다
남편이랑 사이좋은게 최고의 노후 대책이라고요..
나 자신에게도 최고요
내 자식들에게도 돈 많은 부모 따로 사는것보다 부모가 화목하게 사는게 더 좋더라고요.. 자존감 측면에서..
내 부모님에게도 이게 최고에요
자식이ㅜ이혼을 하네마네 그 꼴 보는게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그러니 좀 맘에 안 들어도 참고 이해해주고 잘한다 칭찬하고 좋게 봐주고... 그러고 살아요 우리..
돈돈 하지말고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그 중에서 정신건강이 첫째같아요..
남편이랑 안 싸우고 사니까 이게 진짜 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