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러시아 어쩌구스키의 기분입니다

추운데 살이쪄서 맞는 아우터가 없어서

남편 패딩을 빌려서 입는데 출근은 같이하니

어느날은 제가 얇은 뽀글이 점퍼를 입고

어느날은 남편이 코트를 입으면서

귀한 오리털 패딩 하나를 나눠입네요 

러시아 문학같은 기분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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