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이 불수능에 재수생포함 인원 많고
의대 축소되고해서 상위권학생들일수록
더 힘들거 같아요
그런데 국숭세단 무시했다가
그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이제 겪어보니
알겠다는 글은 정말 코로나이전부터
지금까지 매년 보는데요
중학교때까지 성적 좋았는데
고등되서 하락하다 입시결과 안좋은 이유가
뭘까요? 특히 일반고에서요
영어는 원어민도 못풀 수준의 미친문제가
나와서 그렇다치고
수학은 미적분 포함 90년대보다
오히려 좀 쉬워진거 아닌가요?
이미 최상위권 학생들이
특목고에서 상위대학을 가져가서
일반고는 진입하기 어려워진거
거기에 재수생도 포함되서라기에는...?
매년 일반고학생들은 사교육은 사교육대로
받으면서 결과가 안나오니
뭔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