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작은 사무실에 다니는데 시간은10-5라 좋아요
이번달까지 계약직이구요
내년에 재계약을 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월급도 괜찮구요
대신에 퇴직금은 없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서류 만들어서 내일까지 제출해야된다 그런식 갑자기 일이생기고 예측불가능하니 엄청 짜증나요
내년 4월까지는 엄청 바쁠예정이고 바쁠일 때문에 일년 더 재계약 할 확률은 50%예요
짜증나서 저번달에 이력서넣고 면접 봤는데 1월부터 오라고 하네요
거기는 9-4 근무시간은 같구요 월급은 여기보다 작아요 30만원정도 작을거 같아요
여기도 6개월 계약직이라 재계약 안할생각으로 이력서 넣은건데 막상 그만두려고 생각하니 (재계약된다는 가정하에)이제껏 고생한게 좀아깝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해봐서 내년에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생각과 지금도 이렇게 짜증나는데 내년 4월까지는 얼마나 그럴까 싶어서 돈이 작고 6개월계약직이라도 옮겨야되나 이런 생각에 어찌할지를 모르겠어요
여기는 말하지 않아도 될거고 저쪽은 빨리 말을 해줘야 사람을 구할거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