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온다고 집콕할려고 했습니다만..
남편 부탁이 있었거든요
그나마
오늘이 제일 사람 없을것 같아서(??) 일단 출발을 했지요
근데 줄이줄이.. 한 층을 한바퀴를 돌더라구요?
바로 포기하고 백화점 한바퀴 살짝 돌아주고
지하 내려가니까 (분명 주차장 가는 중이었음)
커피가 마시고싶어요
근데 커피마시려면 밥을 먹어야하잖아요
혼자 밥먹고
커피사서 나오는데 또 빵...
네.. 그렇게 됐습니다
사야하는건 아무것도 안사고
3만원 야무지게 먹는데 쓰고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