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닌지 1년정도 된 소규모 영세 업체에요
체계가 없고 맨땅에 헤딩하듯 주먹구구식인 업무에요
월급은 세후 200중반 정도 되구요
지금 관둘까말까 고민중인데
이미 1년 사이에 4-5명이 퇴사를 했어요
그만큼 일 체계가 없는데 대표란 사람은 그냥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하라는 입장이고요
일감만 던져주고 나몰라라해요
스트레스 받아서 얼마전엔 수액도 맞았는데
그냥 설렁설렁 하면서 계속 다녀야할지
관둬야할지 고민이네요
지금 다른 회사 알아보고 있는데 마땅한곳도 없어서..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기는 해요.
야근수당이나 성과급, 복지 이런거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