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보면 장학금으로 유학가는데 기집애가 시집이나 가라...하던 엄마 생각나요

저는 그냥 공부를 잘하는 아이였고, K 공대에 가서 교수님 추천으로 미국 탑 대학 장학금을 받아 해외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지금 업계에서 잘 살고 있구요. 

 

엄마는 기집애가 뭘 그렇게 공부를 하냐고

시집이나 잘가라고 하셨죠

 

철업고 해맑은 여자 글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납니다

유학에서 돌아오자 바로 온갖 의사 선자리를 들고 오셨죠

 

제가 철업고 해맑은 여자가 되길 바라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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