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학벌은 큰 의미 없을까요?
부부 둘다 최고학부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가 이른 퇴직
개인사업하는데 그냥 밥 먹고 사는 수준
지방에 집 한 채 없고
한명은 40대 암선고로 치료받고
나머지 한명도 건강 적신호..
자식 둘 착하지만 공부 진짜 평균점수..
김부장 안봤어요 대충 내용만 알아요.
뭘 잘못 했을까요?
재테크 남들 다 할때 게으르게 안한거?
뭐 재테크 해도 성공했을거라는 보장 없지만
주위 사람들 다들 서울 집한채 두채....
남편도 힘이 없고
저도 그렇고
이렇게 우울증 오는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