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문 설치 몇달만에 고장난거 못고치고 뜯어갔는데요

뜯어가니

춥기도 하지만

밖으로 소리  새어나갈까봐 걱정이네요

제가 욕쟁이거든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혼자 욕할때도 있어요

옛날 억울한일 업신여김을 많이 받고 살아서

먼 옛날 일까지 곱씹게 되고

저도 모르게 욕하게 되는데ㅠ

이거 치료 받아야하나요?

심리 상담은 받아봤는데

상담사를 잘 못만나서

더 큰 상처가 남았어요

중문 이야기로 시작해서

딴소리 하지요?ㅋㅋ

 

다시 돌아와서

아니..

중문 설치 얼마안되어서 삐걱거리는데

기사님이 이리 고치고 저리 고쳐도 

안되어서

공장가서 알아본다고 뜯어갔어요

근데 뜯어가서 뭘 어쩐다는거죠?

다시 제작해올건가

이런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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