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임신 후 부터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누워만 있는 사람 있나요?
뭐 본인 간간히 외출은 하고요.
집안일 일체 안하고 남편이 다하고 식사까지 삼시세끼 남편이 챙깁니다. 누워있다가 딱 식사 차렸다고 부르면 나가요. 다먹고 쏙 들어가고.
물도 다 떠다주고 남편이 아예 걷는 것도 다 부축하면서 걷더만요. 양말도 신겨주는거 보고 기겁했고 계단도 안내려감요.
과하지 않나요? 다행히 태교여행은 갈 생각 없다네요.
작성자: May
작성일: 2025. 12. 03 16:21
제목 그대로 임신 후 부터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누워만 있는 사람 있나요?
뭐 본인 간간히 외출은 하고요.
집안일 일체 안하고 남편이 다하고 식사까지 삼시세끼 남편이 챙깁니다. 누워있다가 딱 식사 차렸다고 부르면 나가요. 다먹고 쏙 들어가고.
물도 다 떠다주고 남편이 아예 걷는 것도 다 부축하면서 걷더만요. 양말도 신겨주는거 보고 기겁했고 계단도 안내려감요.
과하지 않나요? 다행히 태교여행은 갈 생각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