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좋다 싫다 자기 호불호 말로 하는 사람 애 같아요.

긍정적인 좋다 얘기는 그나마 들어줄만 한데

부정적인 싫다 얘기는 진짜 못들어주겠음

 

여기도 

뭐가 좋다 뭐가 싫다 
저 연예인 나오면 돌린다

이유없이 싫다 등등

그걸 왜 타인에게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어쩌라구?

상대방의 호불호에 별로 관심 없어요.

나를 한정짓게 만드는 결과를 낳고,

남은 신경쓰여서 안만나고만 싶어지죠.

저사람은 이거 싫댔지? 저거 싫댔지?  

입으로 내 호불호를 말로 내뱉는 순간

마이너스만 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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