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곳이 없어요
드릴박는 소리가 귀에다 하는것같아요
모처럼 저도 쉬는 날인데
집안일은 밀려있고
스타벅스에서 라떼랑베이글 먹고 82하는 중
계획은 찜질방갔다가 도서관갔다가 오려고 했는데 그냥 멍 때리고있네요
동네쇼핑몰도 오래간만에 와보니 평일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옷입어보기도 민망해요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으로만 사서 옷도 못사겠네요
샌드위치 소화되면 찜질방갈건데
동네갈지
조금좋은곳 버스타고갈지도
결정장애입니다
작성자: 배회
작성일: 2025. 12. 02 12:07
갈곳이 없어요
드릴박는 소리가 귀에다 하는것같아요
모처럼 저도 쉬는 날인데
집안일은 밀려있고
스타벅스에서 라떼랑베이글 먹고 82하는 중
계획은 찜질방갔다가 도서관갔다가 오려고 했는데 그냥 멍 때리고있네요
동네쇼핑몰도 오래간만에 와보니 평일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옷입어보기도 민망해요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으로만 사서 옷도 못사겠네요
샌드위치 소화되면 찜질방갈건데
동네갈지
조금좋은곳 버스타고갈지도
결정장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