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고 사회성없는데
이제보니 모두 제잘못이었다는걸
알았어요.
곧 11살인데 이제는 앞발을 주물럭겨려도 가만히 있고
절대옆에 안왔는데 등댸고 누워자고
그르렁겨리는 고양이 소리도내고
정말 하루하루 너무 이뻐서
심장이 매일 쿵쿵거려요.
이렇게 이쁠수가 있나요.
보기도 아까울정도 이쁘고 사랑스럽고 짠하고
작성자: ㅎ사랑해
작성일: 2025. 12. 01 23:33
까칠하고 사회성없는데
이제보니 모두 제잘못이었다는걸
알았어요.
곧 11살인데 이제는 앞발을 주물럭겨려도 가만히 있고
절대옆에 안왔는데 등댸고 누워자고
그르렁겨리는 고양이 소리도내고
정말 하루하루 너무 이뻐서
심장이 매일 쿵쿵거려요.
이렇게 이쁠수가 있나요.
보기도 아까울정도 이쁘고 사랑스럽고 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