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젊은 사람인데도 광역버스에서 엄청 떠드네요.

나이를 불문하고

저런 사람들은 진짜 눈치가 없나봐요.

 

저녁시간이라 아주 버스가 조용-해요.

근데 무슨 본인 집 거실에서 얘기하듯이 연인이 떠드네요... 여자애는 그래도 좀 소곤소곤 얘기하려고도 하는데...

제 옆에 있던 다른 젊은 사람은 확 쳐다보고서. 뒷자리로 이동..ㅎㅎㅎ

 

이제야 좀 눈치챘나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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