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집을 샀느냐 안 샀느냐로 노후가 완전히 갈렸더라고요
케이스1 딱 김부장처럼 강동구 40평대 빚내서 살고 있다가
아이가 고등학교 입학할 때쯤 과감하게 강남 40평대 초영끌로 들어옴. 이때가 문재인 초초반
케이스2 현대자동차 다니시던 분이었는데 본사가 원래 중구에인가 있다가 서초로 이전하니까 따라서 서초로 이사가기로 결정. 서초구에서도 무진장 저렴한데 알아보다가 부인이 여기서는 도저히 살기 어려울 거 같아 반포 재건축 예정 아파트 싸니까 전세로 들어갔는데 몇 년 살아보더니 집값이 심상치 않다고 초영끌로 사버림. 이때가 박근혜 빚내서 집사라 시절 현대자동차 본사가 서초로 이전할때 따라서 서초로 이사간 직원들은 다 초대박.
케이스3 직장 옆 경기도 살다가 애들 교육때 되자 잠실 혹은 탄천 넘어 대치까지 초영끌로 매수한 케이스가 대다수.
이 케이스가 제일 많음.
시기는 박근혜 ~문재인 시절..
여기에 공대 쪽 부장들은 60세까지 다 채우니 빚도 진즉 다 갚고 여유있고 정말 강남 집 대단해요. 강남집 있냐 없냐로 이렇게 큰 격차를 내버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