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대가리 한 줌,
보리새우 한 줌,
냉동실 한 켠에 잠자던 동강난 파뿌리,
그리고 다시마 대여섯 조각을 넣고 진한 육수를 낸다.
그 동안 알배추,대파,마늘도 옆에 대기 완료.
아~ 참!! 들깨가루도 잊지말자.
어제 담궈둔 마늘 듬뿍 겉절이,
내일 아침이면 더 맛이 들겠지.
새벽아~ 언능 와~
을씬년스럽게 추워지는 여기 유럽에서
하얀 쌀밥에 배추된장국,겉절이이면
스린 가슴 따스해지지 않으리까 ㅎㅎ
작성자: 룰루로시
작성일: 2025. 12. 01 04:21
멸치대가리 한 줌,
보리새우 한 줌,
냉동실 한 켠에 잠자던 동강난 파뿌리,
그리고 다시마 대여섯 조각을 넣고 진한 육수를 낸다.
그 동안 알배추,대파,마늘도 옆에 대기 완료.
아~ 참!! 들깨가루도 잊지말자.
어제 담궈둔 마늘 듬뿍 겉절이,
내일 아침이면 더 맛이 들겠지.
새벽아~ 언능 와~
을씬년스럽게 추워지는 여기 유럽에서
하얀 쌀밥에 배추된장국,겉절이이면
스린 가슴 따스해지지 않으리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