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크리스마스에 감흥이 별로 없던 사람인데
아까 다이소에 위생백 사러 갔다가
2천원짜리 벽트리를 집어왔네요
이것도 나이먹음일까요
현관문에 착 붙여놨어요
엄청나게 유치한 초록과 빨강의 콜라보가
눈을 번쩍 뜨게합니다
하하하
작성자: 충동적으로
작성일: 2025. 11. 30 22:15
살면서 크리스마스에 감흥이 별로 없던 사람인데
아까 다이소에 위생백 사러 갔다가
2천원짜리 벽트리를 집어왔네요
이것도 나이먹음일까요
현관문에 착 붙여놨어요
엄청나게 유치한 초록과 빨강의 콜라보가
눈을 번쩍 뜨게합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