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매년 김장을 해요.
집에서 애들 먹지도 않고 친정엄마도 아프시면서
매년 일을 벌이시네요.
어제 김장하고 오늘 왔는데 제가 허리를 못펴겠어요.
탈이 난거 같아서 내일 병원가야될것 같아요.
저 직장인 맞벌이에 1주일뒤면 3주짜리 해외여행시작인데
미쳐버릴것 같네요.
먹지도 않는 김치 담근다고 난리니 억지로 가긴하는데
하지말래도 말도 안들어요.
제가 일한 일당으로 사먹어도 일년치 사겠어요.
화가 솟구치네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11. 30 14:32
친정에서 매년 김장을 해요.
집에서 애들 먹지도 않고 친정엄마도 아프시면서
매년 일을 벌이시네요.
어제 김장하고 오늘 왔는데 제가 허리를 못펴겠어요.
탈이 난거 같아서 내일 병원가야될것 같아요.
저 직장인 맞벌이에 1주일뒤면 3주짜리 해외여행시작인데
미쳐버릴것 같네요.
먹지도 않는 김치 담근다고 난리니 억지로 가긴하는데
하지말래도 말도 안들어요.
제가 일한 일당으로 사먹어도 일년치 사겠어요.
화가 솟구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