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놈의 김치 김치 김치

친정에서 매년 김장을 해요.

집에서 애들 먹지도 않고 친정엄마도 아프시면서

매년 일을 벌이시네요.

어제 김장하고 오늘 왔는데 제가 허리를 못펴겠어요.

탈이 난거 같아서 내일 병원가야될것 같아요.

저 직장인 맞벌이에 1주일뒤면 3주짜리 해외여행시작인데

미쳐버릴것 같네요.

먹지도 않는 김치 담근다고 난리니 억지로 가긴하는데

하지말래도 말도 안들어요.

제가 일한 일당으로 사먹어도 일년치 사겠어요.

화가 솟구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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