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엄청 좋아하는데요.
탄수화물, 당 때문에 집에서 할때는 야채 듬뿍, 어묵, 떡볶이곤약으로 해먹거든요.
그 곤약떡볶이가 생각보다는 양념도 잘 묻고 탱글거리는 식감이긴 하지만 어쨋든 떡볶이 좋아하니까 먹을만은 해요.
근데 어제 동네 떡볶이집이 개업을 해서 포장해왔는데.. 굵은 가래떡 떡볶인데 대파 쪼까리 조금 있고 야채도 하나없는데 아 쫄깃쫄깃하고 달달한게 그래 떡볶이는 이 맛이지.. 걸죽한 양념까지 싹싹 긁어먹었네요;;
작성자: 탄수야
작성일: 2025. 11. 30 10:22
떡볶이 엄청 좋아하는데요.
탄수화물, 당 때문에 집에서 할때는 야채 듬뿍, 어묵, 떡볶이곤약으로 해먹거든요.
그 곤약떡볶이가 생각보다는 양념도 잘 묻고 탱글거리는 식감이긴 하지만 어쨋든 떡볶이 좋아하니까 먹을만은 해요.
근데 어제 동네 떡볶이집이 개업을 해서 포장해왔는데.. 굵은 가래떡 떡볶인데 대파 쪼까리 조금 있고 야채도 하나없는데 아 쫄깃쫄깃하고 달달한게 그래 떡볶이는 이 맛이지.. 걸죽한 양념까지 싹싹 긁어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