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배추가 뚝뚝 부러질 정도고
속을 바르기도 넘 힘드네요 ㅜㅜ
오늘 받자마자 물 빼고 속 발랐더니
점점 배추가 살아나더라는 ....
초록잎이 있음 뭐하나
반으로 접어 초록겉잎으로 두르려했더니
걍 일자인채로 대강 통에 담았네요
펄펄 살은 배추로 김치해서 맛있었던 적 한번도 없어서
올해 김장도 망했단 생각에 몸이 더 아프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데
내년엔 패스해야겠어요 ㅜㅡ
작성자: ㅡㅡ
작성일: 2025. 11. 29 20:28
어휴
배추가 뚝뚝 부러질 정도고
속을 바르기도 넘 힘드네요 ㅜㅜ
오늘 받자마자 물 빼고 속 발랐더니
점점 배추가 살아나더라는 ....
초록잎이 있음 뭐하나
반으로 접어 초록겉잎으로 두르려했더니
걍 일자인채로 대강 통에 담았네요
펄펄 살은 배추로 김치해서 맛있었던 적 한번도 없어서
올해 김장도 망했단 생각에 몸이 더 아프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데
내년엔 패스해야겠어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