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절임배추가 넘 안 절여졌어요 ㅜㅜ

어휴 

배추가 뚝뚝 부러질 정도고

속을 바르기도 넘 힘드네요 ㅜㅜ

오늘 받자마자  물 빼고 속 발랐더니 

점점 배추가 살아나더라는 ....

초록잎이 있음 뭐하나 

반으로 접어 초록겉잎으로 두르려했더니 

걍 일자인채로 대강 통에 담았네요

펄펄 살은 배추로 김치해서 맛있었던 적 한번도 없어서 

올해 김장도  망했단 생각에 몸이 더 아프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데 

내년엔 패스해야겠어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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