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혼하고 남편하고 많이 떨어져 지내는 분 계신가요?

저는 결혼하고 남편하고 많은 시간을 떨어져 지내요

시작은 아이들을 낳았을 때부터입니다

쌍둥이를 낳았는데

시어머니가 철학관에 가서 물어보니

아이들을 키워서 남편과 합치게 해야 된다고 했다면서

시어머니가 같이 키워주셨어요 

그래서 1년 6개월을 남편과는 주말부부를 하면서 시어머니와 아이들을 키웠거든요

그래서 남편과 합쳤는데

그다음부터는 남편의 회사 발령 때문에 또 떨어져 지내게 되는 상황이 펼쳐지더라고요

 

지금 제 나이가 50중반인데 지금도 주말부부를 해요

아이들도 독립해서 타지역으로 가잇고요

 

저처럼 결혼생활 중 남편과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은 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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