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친구라고 많이도 알려주고 도와주었어요. 저 때문에 5억 이상의 소득이 생겼어요. 계약금까지 무이자로 빌려 주었지요. 이후 행태가 너무 기가 막혀요. 차 사준다 뭐 사준다 노래를 불렀어요. 막상 이득이 현실화 되니까 저를 피하고 친구들한테도 험담을 하고 다니네요. 그 친구가 최근 탈법적인 일을 했어요. 제 맘 속에선 손절이고 엮인 친구들 있으니 표면적인 관계로만 지내요.신고하면 추징금 많이 나올거예요. 신고 할까요? 신고하면 제가 후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