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인 포비아에 걸렸어요 너무 싫어요

노인들 관련  봉사를   했는데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정성껏  마음을 다하자  결심하고  일을 시작했는데   일주일  지나고  점점  정신병걸릴듯 하더니  이주일 지나니까  두통까지 생기면서 몸서리치게  싫어졌어요

정말 단한명도  안빼고  자기는 고상한척  

자식자랑  손자자랑      자식들 다들 최고대학 나왔고 넘 잘났고 

자기는 재산 물려주느라  돈이 없고 

말안하면  치매걸린다고  누가  그랬는지

정말  숨넘어가게   말을 많이해요 . 정말 미칠것같아요 .

그리고  이상한  교활함 . 거짓말 . 무식한데 잘난척 등등등 

저는 이제 길에서  노인이 지나가는것만봐도 싫어요 

저도  늙었어요  더  늙겠죠    

저는 제발  입 다물고  살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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