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하고 뻔할거라 생각해서
인기있었다는 거 알았는데도
안보았는데
이번에 우연히 방콕시그널이란 걸 보았는데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시그널 짝퉁이더라고요.
보기 시작했는데
어쩔 수 없는 운명같은게 느껴지기도 하고
조진웅 김혜수 연기에 몰입하면서 보고 있어요. 볼 회차가 줄어드는게 아쉽네요.
김혜수는 원숙한 40대 팀장과
어리버리 20대 풋내기 형사를 어쩌면 그렇게도 연기를 잘하나요.
그녀의 사라져가는 미모가 아껍다.
작성자: ᆢ
작성일: 2025. 11. 28 19:12
칙칙하고 뻔할거라 생각해서
인기있었다는 거 알았는데도
안보았는데
이번에 우연히 방콕시그널이란 걸 보았는데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시그널 짝퉁이더라고요.
보기 시작했는데
어쩔 수 없는 운명같은게 느껴지기도 하고
조진웅 김혜수 연기에 몰입하면서 보고 있어요. 볼 회차가 줄어드는게 아쉽네요.
김혜수는 원숙한 40대 팀장과
어리버리 20대 풋내기 형사를 어쩌면 그렇게도 연기를 잘하나요.
그녀의 사라져가는 미모가 아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