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라고 하기에도 민망한데..
며칠동안 안주없이 캔맥주를 마셨어요.
원체 식탐이 없어서 원래 먹던대로 밥은 먹었는데
체중이 1.5kg늘었어요.
그런데
밥때가 되어도 배가 빵빵한듯 식욕이 안 생기고
그냥 붓기 같아요.
늙은호박 즙 같은건 없고..
애호박이라도 소금간 없이 해서 좀 구워먹어 볼까요?
애호박은 늙은호박이랑 다른가요?
신박한 생각인가..ㅠ
작성자: 애호박
작성일: 2025. 11. 28 17:48
붓기라고 하기에도 민망한데..
며칠동안 안주없이 캔맥주를 마셨어요.
원체 식탐이 없어서 원래 먹던대로 밥은 먹었는데
체중이 1.5kg늘었어요.
그런데
밥때가 되어도 배가 빵빵한듯 식욕이 안 생기고
그냥 붓기 같아요.
늙은호박 즙 같은건 없고..
애호박이라도 소금간 없이 해서 좀 구워먹어 볼까요?
애호박은 늙은호박이랑 다른가요?
신박한 생각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