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 들수록 여자나 남자나 진짜

남의 말을 안듣고 정말 자기 할말만 하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저는 30대 후반이고

직업상 40대 후반 이상 여러명이랑 일을 많이 하는데

말을 끝까지 듣고 말하는 사람이

열에 다섯도 안되고

자기가 말 끊는다는걸 의식도 못하는거같더라고요..

말하는 도중에 자기 할말 생각나면 툭 끊어버리고

자기 할말 하는사람 너무많아요ㅠㅠㅠ

그래서 저도 말끊기기 싫어서 안끊고 계속 말해도

아랑곳 않고 그냥 말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말 끝까지 하기 이제 포기했어요

상황이 대부분 이렇다 보니

서로 말하는 목소리만 점점더 커지고

시끄러워지게 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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