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얼굴도 잘 알지 못하는 분이 돌아가셨어요
단체로 조문을 했는데
단체부의금을 모았어요.
얼굴도 잘 모르는분이고 해서 3만원 했는데
다들 오만원씩 했더라구요.
괜히 창피하기도 하고 그냥 오만원 할걸 하는 후회가 밀려와요.
단체 부의금이라 그냥 그 정도로 해서 모아 드려도 큰 금액이다 싶었는데
이불킥 하고 있어요.
작성자: 별로
작성일: 2025. 11. 28 08:04
동호회 얼굴도 잘 알지 못하는 분이 돌아가셨어요
단체로 조문을 했는데
단체부의금을 모았어요.
얼굴도 잘 모르는분이고 해서 3만원 했는데
다들 오만원씩 했더라구요.
괜히 창피하기도 하고 그냥 오만원 할걸 하는 후회가 밀려와요.
단체 부의금이라 그냥 그 정도로 해서 모아 드려도 큰 금액이다 싶었는데
이불킥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