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민희진 재판 뉴스 보면서 되게 씁쓸하네요.

재판 중 카카오톡 대화에서 "내가 회사를 먹을수도 있을것" 이라고 쓴 부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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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창착력으로 제가 장악하는 회사를 말하는거지 제 소유로 만들수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제 소유로 만드냐 그러니까 이건 크리에이터와 변호사의 뇌구조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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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것도 아니고 억지스러운 변명 하나 하나가 주옥같기만 한데

저 여자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던 뉴진스들과 부모들은 지금도 그럴까 싶은게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다가 그사람의 바닥을 보게 됐을때 

얼마나 처참할까요.

믿고 인생을 던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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