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정욕구 너무 강한 지인 피곤하네요

객관적으로 안쓰러운 삶을 살기는 했어요 (사교육 안하고도 공부 잘하고 직업 잘 가졌는데 부모는 그거밖에 못하냐며 늘 퉁박/생전 칭찬 한번 받아본 적이 없음)

그래서 그런지 항상 화법이 자기가 얼마나 인생을 잘 살아오고 있는지를 강조하고 싶어해요. 본인도 자기가 인정욕구가 심한 것도 알긴 알아요. 나쁜 사람은 아니라 그냥 들어주긴 하는데 이것도 몇년이 쌓이니까 참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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