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화롯불 꺼내 시루떡 쪄서 온동네에 돌리곤 하던 행사인데 통 자취를 감추었어요
그때 이집저집에서 받던 떡중에 맛있는건 호박고지 넣어찐것과 무채썰어 깔고 찐것등인데 제가 특별히 좋아한 떡은 찹쌀이 아니라 멥쌀로 만든 시루떡이었어요
요새는 떡집엘 가도 찰시루떡만 보이네요
작성자: 예전에
작성일: 2025. 11. 27 13:10
마당에서 화롯불 꺼내 시루떡 쪄서 온동네에 돌리곤 하던 행사인데 통 자취를 감추었어요
그때 이집저집에서 받던 떡중에 맛있는건 호박고지 넣어찐것과 무채썰어 깔고 찐것등인데 제가 특별히 좋아한 떡은 찹쌀이 아니라 멥쌀로 만든 시루떡이었어요
요새는 떡집엘 가도 찰시루떡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