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편의점 알바하는 아들에게
용돈주시는 할아버지 손님 글 읽고 떠오른 생각인데요.
저희 어머님이 어디 가시면 팁 주시거든요.
예를들어 룸으로 예약된 식당같은덴
전담으로 서빙하는 분이 계시잖아요.
그럴땐 팁을 주세요.
저는 어머님이 해외살때 습관이 남아 그러신다고 여겼고
돈 주면 싫어하는 사람도 없겠지마는
베스트글의 아드님 말씀도 틀리진 않은것 같고요??
그냥 요즘은 일반적으로 어떤지 궁금해요.
좋은 식당가면 팁 주시나요?
아님 어머님이 조금 오버하는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