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출근했어요.
오른발은 운동화 왼발은 딱 맞는 가죽 컴포트화.
조임 정도도 차이나는데 지하철에서도 내내 모르다가 사무실 다 와서 알았어요.
60이 코 앞인데 나이드니 모든 게 둔감해지네요.
날씨까지 흐리고...
아침에 하소연 했으니 이제 정신 챙기고 본격적으로 일해야겠어요.
이 글 읽는 분 모두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작성자: 사무실 다 와서
작성일: 2025. 11. 27 10:10
저 오늘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출근했어요.
오른발은 운동화 왼발은 딱 맞는 가죽 컴포트화.
조임 정도도 차이나는데 지하철에서도 내내 모르다가 사무실 다 와서 알았어요.
60이 코 앞인데 나이드니 모든 게 둔감해지네요.
날씨까지 흐리고...
아침에 하소연 했으니 이제 정신 챙기고 본격적으로 일해야겠어요.
이 글 읽는 분 모두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