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이 편의점에서 알바해요

할아버지 손님 한분이 토토 스포츠복권 사가면서 고생한다고 팁을 천원씩 준데요

집에 올때마다 천원씩 들고와요

 

팁 모으는 통이 있는데 벌써 꽤 찼어요

오늘 거기있는 돈으로 엄마 과자사먹으면 안되냐 하니깐

자기가 쓸거라고 화를 팍 내네요

 

천원씩 팁주는 할아버지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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