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경이 된 줄 알았는데 달거리가 다시 시작해요.
이러다 끝나겠죠?
내 몸이 내몸 같지 않아요.
양도 많고 몸도 예전 같지 않고요.
늙음이 너무 싫어요.
얼굴도 점점 못생겨져 가고
세아이 모유수유 했더니 나이 먹으니까 가슴도 축 늘어지고 갱년기 우울증이 오네요.
거울보기 싫어요.
작성자: 갱년기
작성일: 2025. 11. 26 06:23
완경이 된 줄 알았는데 달거리가 다시 시작해요.
이러다 끝나겠죠?
내 몸이 내몸 같지 않아요.
양도 많고 몸도 예전 같지 않고요.
늙음이 너무 싫어요.
얼굴도 점점 못생겨져 가고
세아이 모유수유 했더니 나이 먹으니까 가슴도 축 늘어지고 갱년기 우울증이 오네요.
거울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