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모가 둘 남았을때 한쪽이 입원하면
그동안 했던 말과 틀려지더라구요
갑자기 마음이 약해지고 자식이 모든걸 해주길
바라고 본인은 자기 건강걱정이 우선이 되구요
그러면 자식은 부모간병을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
다들 맞벌이고 나이 50 중반 넘어 회사입지도
불투명한데,회사 일 접어두고 간병을 하는게
옳은일인지,아님 주말만 가는게 옳은일인지??
건강할때는 너희는 너희 일 해라!우리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하지만 막상 닥치면 곧
죽을거니 그 기간만이라도 만사 재치고 부모
간병하길 바라던데요ㅠ 간병인 둘건 또 생각도
안하구요ㅠㅠ
다들 어찌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