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회자 되는 것 보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한다는 건데,, 참 사람의 취향은 다양하다는 것을 느껴요.
인터넷이 없었으면 이해하지 못 할 건데
오히려 감동도 뭣도 없는 내가 이상한 것이구나,, 하네요.
박정민 배우는 연기력이 탁월해서 좋아하고, 최근 출판사를 설립하면서 연기는 쉬고 책 관련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호감도가 올라 간 배우라서, 이번 영상을 보면 좋을 줄 알았는데, 도대체 어디가 좋은 지를 모르겠더라고요.ㅎㅎ
화사는 좋고 싫고도 없다가
어느 대학 축제에서 이슈가 된 모습을 보고,,, 돌았구나.. 싶어서,,
그런 마음이 들어서 제가 감동이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 참 사람들은 다르구나 싶어요.ㅎㅎ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쉽지는 않네욯ㅎㅎ